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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24’, 새 시즌 맞아 타이틀 이미지·넘버링 교체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의 타이틀 이미지와 넘버링을 교체하고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컴프야V24’로 타이틀 넘버링을 변경하고 타이틀 이미지도 올 시즌 모델로 선정된 구자욱과 김광현으로 교체했다.이번 타이틀 이미지는 구자욱과 김광현이 등장해 투타 구도의 역동성을 살렸다.다양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실시간 매치 콘텐츠에 다시보기 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경기를 확인해 볼 수 있게 됐다. 주요 장면 모아보기를 통해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경기 내용 중 원하는 장면을 타자 혹은 투수 시점을 선택해 볼 수도 있다.클럽 콘텐츠도 추가됐다. 클럽 전용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콘텐츠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기록실에 경기 기록 항목이 생성돼 경기별 상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또 삼성 라이온즈 구단 및 선수의 신규 응원가가 추가되고 게임 진행 시 발생하는 도루, 안타, 홈런, 파울 등 다양한 상황의 연출과 모션을 세세하게 더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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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분기 매출 2283억…역대 분기 최대

컴투스는 올해 2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을 거뒀다.컴투스는 3일 2023년 2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자회사 연결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576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컴투스 측은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라인업의 지속 성과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등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의 실적 가세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반기 누적 매출 역시 가장 높은 4210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로 별도 기준 60억원을 기록했으나, 기존 흥행작 및 신작 출시에 따른 글로벌 마케팅 비용과 게임 및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한 인건비, 자회사 실적 등이 반영되며 연결 기준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 1분기 대비 적자폭은 62% 이상 감소했다.컴투스는 올 하반기에 주력인 게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이고 신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제반 비용의 안정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회사는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게임의 탄탄한 기반 위에 최근 출시한 신작 라인업의 가세로 게임 부문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출시한 MLB9이닝스 라이벌은 일본에서의 성과를 필두로 한국, 미국,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제노니아,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의 신작 역시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장르 다변화, 유저층 확대를 이끌고 있다.지난 8월 1일 커뮤니티 공간 SPAXE(스페이스)를 시작하며 첫 발을 내딛은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 역시 컨벤션 센터와 주요 파트너사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며 컴투스가 지향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도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작 영화 및 드라마를 선보이고, 마이뮤직테이스트 또한 K팝 공연 및 관련 커머스 사업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 사업 중심의 컴투스 별도 매출이 올 상반기 전년보다 26% 이상 증가했다”며 “그 동안의 게임 사업 정체기를 뚫고 보여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향후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게임과 신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로 외형 성장을 통한 기업 규모 확대를 이룬 만큼, 앞으로 제반 비용의 안정화 등으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여 장기 지속 성장성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8.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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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23’, 프로야구 개막 맞아 다이내믹 야구 재미 더했다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2023년 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컴프야V23’으로 타이틀 넘버링을 교체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며 다이내믹한 야구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됐다. ‘골든글러브 카드’는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들로 구성되며, 기존 라이브 카드보다 더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든 팀의 세트덱 스코어를 적용 받아 실제 소속 구단 상관없이 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개 년도의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됐으며, 유저들은 리그 모드 플레이로 획득한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선수 카드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다.‘이달의 선수’ 시스템도 추가했다. 월별 주제에 맞게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타에게 능력치, 세트덱 스코어, 잠재력 성장치를 상향해주는 시스템으로, 선수의 성급에 따라 상향치가 달라진다. 매월 팀별, 투타별로 1명씩 총 20명을 선정하고, 전월에 이미 선정된 선수가 있을 경우 차순위로 대체한다.선수 강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적용되는 레벨 조정도 최대 1단계로 변경했으며, 라이브 카드는 8강, 임팩트 카드는 6강 시도부터 적용해 부담도 줄였다.선수들의 3D 스캔 페이스와 특이폼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했고, 보다 섬세하게 클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일 출석 체크, 클럽원 선호 구단 표시 등을 도입했다.컴프야V23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김광현과 이정후 중 원하는 선수의 골든글러브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3.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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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KBO 리얼야구 게임 ‘OOTP 24’ 출시

컴투스는 MLB·KBO 라이선스 야구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 시리즈의 최신작인 ‘OOTP 24’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인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만든 ‘OOTP 베이스볼’은 지난 1999년 첫 버전을 출시한 후 매년 새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PC 기반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함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시뮬레이션이 특징이다. OOTP 24는 MLB와 KBO 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반영했으며, MLB 리그에 이어 KBO 리그에도 ‘라이브 스타트’를 도입했다. 유저가 ‘라이브 스타트’를 선택하면 해당 시점 전날까지의 실제 리그 결과 및 선수들의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이번 최신작에서도 현실 야구를 반영해 리얼리티를 살린 프랜차이즈 모드와 함께 전 세계 유저와 겨루는 퍼펙트팀 모드가 기대를 모은다. 회사 측은 “자신이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모아 가장 완벽한 팀을 만들고 구단의 이름과 로고, 홈구장, 유니폼 등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글로벌 유저들과 승부를 가릴 수 있다”고 했다. 게임 속 그래픽 리얼리티와 전략성도 대폭 개선했다. 선수들의 투구 동작이나 수비 모션, 타격 임팩트 등을 비롯해 관중석 모습까지 개선된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트레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타자의 스윙 등을 분석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시각 정보를 추가해 전략성을 강화했다.OOTP 24 PC 버전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 버전 ‘OOTP Go 24’도 양국 리그의 시즌 개막에 맞춰 오는 31일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3.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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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년 연속 ‘컴투스프로야구V23’ 모델 발탁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2년 연속 ‘컴투스프로야구V23’의 모델이 됐다.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2023시즌 공식 모델로 김광현을 2년 연속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공식 모델이 된 김광현은 새 시즌을 맞아 각종 홍보 이미지 및 영상 등을 통해 ‘컴프야V23’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김광현은 2022시즌 KBO 리그에서 13승과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하며 팀 에이스 투수의 가치를 증명했다. 한국 시리즈에서는 5차전 선발로 나선 데 이어 6차전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광현은 오는 3월 개최되는 '2023 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는 김광현의 모델 선정 소감과 ‘컴프야V23’ 유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수상 소식과 근황 토크, 그동안 우승한 한국시리즈 반지 및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우승 반지에 얽힌 이야기 등을 담았다.김광현은 2023시즌에 통산 150승을 달성하면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기념품을 제작해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공약했다. 2007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김광현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149승을 거두며 150승까지 단 1승만이 남아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2.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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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올해 신작 ‘MLB 퍼펙트 이닝: 얼티미트’ 출시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얼티미트’를 올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얼티미트’는 2014년부터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해 온 컴투스홀딩스와 공게임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유니폼과 로스터, 시즌 모드 등을 반영한다. 또 공게임즈의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해 그래픽 사실감, 역동적인 타격 및 투구 모션 등을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다. 기본적인 영어 해설 뿐만 아니라 한국어 해설도 새롭게 추가했으며, 국내 유명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컴투스홀딩스는 ‘MLB 퍼펙트 이닝 2022’와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게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야구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모바일 야구 게임을 새롭게 추가해 야구 게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5.20 19:31
게임

컴투스, 류현진·마이크 트아웃 앞세워 'MLB9이닝스22’ 붐업

컴투스가 류현진과 마이크 트아웃을 내세워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 붐업에 나섰다. 컴투스가 'MLB9이닝스22’가 본격 야구 시즌을 맞아 공식 홍보 모델인 류현진과 마이크 트아웃을 내세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MLB9이닝스22'는 MLB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및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가 특징이다. 최근 새 시즌에 돌입한 'MLB9이닝스22'는 지난 2016년과 2019년부터 각각 게임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약해온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을 이번 시즌에도 게임의 대표 얼굴로 발탁하고, 선수들이 직접 출연한 홍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라운드에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이 1대 1 진검 승부를 펼치는 과정이 담겼다. 독보적인 테크니션 피처 류현진과 현역 최고 타자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이 가진 특유의 투구 동작과 타격 모션을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연출했다.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베이브 루스, 사이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선수들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4.20 12:27
생활/문화

컴투스, 야구 게임 인재 대규모 채용 진행

컴투스는 야구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컴투스는 리얼 야구게임 신작 컴프야V22와 기존 인기 게임 컴프야2022, MLB9이닝스22에 투입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컴프야V22 프로젝트 채용은 공격적인 인재 영입으로 신작 출시 이후 지속적인 개발 및 서비스 대응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등 개발 영역 전 부문과 사업PM이 해당된다. 야구게임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4월 17일까지이다. 지원자는 간소화된 인적 사항과 자신의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서류 심사부터 1·2차 화상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프로그래머 직군의 경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모집기간 담당자와의 1대 1 개별 상담을 상시 운영한다. 카카오톡 ID(@컴투스채용) 등록 후 채용 관련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야구 프로젝트 채용에 한해 사외 추천제도를 운영한다. 컴투스 임직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은 100만 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4.06 10:44
생활/문화

컴투스, 20년 노하우 집대성 ‘컴프야V22’ 공개…올 시즌 출시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신작을 선보인다. 20년 야구 게임의 개발 노하우를 담은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주인공이다. 컴투스는 신작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 2021버전까지 사실감 넘치는 리얼 야구게임의 묘미를 선사하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신규 시즌의 오픈을 준비 중인 ‘컴프야’에 신작 ‘컴프야V22’를 더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다채로운 취향에 맞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프야V22는 리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짧고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를 기본으로 적용해 모든 콘텐트를 한 손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 및 플레이 상황에 따라 가로형 화면 전환도 지원한다. 또 짜릿한 손맛과 함께 전체 이닝을 진행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해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게임 모드, 간편한 참여만으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트 등으로 보다 손쉽게 자신의 강력한 구단을 구축할 수 있다. KBO선수협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해 게임 내 실제 선수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하고, 눈 깜박임 및 시선, 표정 등을 다채롭게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을 바탕으로 적용한 라이브 콘텐트도 준비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V22는 자사의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수년간 개발해온 고퀄리티 야구 게임 타이틀”이라며 “올해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한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1.25 18:24
게임

2만 야구 게이머가 뽑은 올해 우승팀은

야구 게이머들이 내달 3일 개막하는 ‘2021 프로야구’ 정규리그의 우승팀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NC 다이노스를 점쳤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올 시즌 KBO 리그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는 2만여 명의 ‘컴프야2021’ 유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으로 NC 다이노스를 꼽았다.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0.9%가 지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NC는 타 구단과 비교해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우승권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했고, 뛰어난 구위의 외국인 투수 파슨스의 영입으로 선발 마운드까지 한층 더 강화했다. 뒤이어 전통의 강호 KIA 타이거즈가 12.1%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준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추신수의 SSG 랜더스가 근소한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왕 예측에는 지난해 38홈런을 때리며 LG 타자 중 역대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 올린 라모스가 21.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키움의 박병호는 18.8%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투수를 뽑는 다승왕에는 외국인 투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NC의 루친스키와 기아의 브룩스, 롯데의 스트레일리 순으로 최상위권부터 이름을 올린 이들 선수들은 모두 빅 리그 마운드에 서 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다. 올해 ‘컴프야2021’의 공식모델로 발탁된 신인왕 출신 4인 중 가장 활약이 두드러질 것 같은 선수 예측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게임의 타이틀 이미지를 장식하고 있는 키움의 이정후가 6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3.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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